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티나 오라이온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섬의 궤적Ⅱ]] === ||<#ffffff> [[파일:attachment/알티나 오라이온/altina.jpg|width=100%]] || ||<:><#8c8ac4>'''{{{#ffffff 섬의 궤적Ⅱ 일러스트}}}'''|| ||<:>'''이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다고 판단됩니다.'''|| 처음에는 쿨한 모습을 유지했지만, 밀리엄이 알티나나 클라우를 대하는 태도라던가, 막간에서 린과의 대화를 보면 진짜 츤데레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린이 자신의 방에 들어왔는데 이 때 알티나는 자고 있던 상태라 깨어난 후에 무슨짓 한거 아니냐며 다짜고짜 클라우로 공격하는 모습 등, 꽤 재미있다. 린에게 말하길 자신은 원래 [[검은 공방]]에 속해 있으며 현재 검은 공방에서 대여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밀리엄이 언니쪽이고, 자신이 동생이라고 언급한다. 노르드 고원의 감시탑, 카렐 별궁 등에서 린 일행을 계속 막아서지만 정작 종장 황마성때 여타 귀족 연합측 인물과는 달리 중간 보스로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최종보스전 이후 세드릭 황태자를 인질로 붙잡은 카이엔 공을 날려버리면서 비로소 등장한다. 이어서 알티나를 귀족파로 데리고 온 인물이 [[루퍼스 알바레아|루퍼스]]로 밝혀지는데 그 루퍼스가 [[아이언 브리드]]의 필두였고 알티나 역시 귀족 연합 편이 아니라 오즈본 재상의 부하였다. 귀족 연합 측에서 조력자로 활동하던 것은 단지 위장이었던 셈. 외전에선 린과 함께 등장하여 [[로이드 배닝스]]와 [[리샤 마오]]에 맞서 싸우게 된다. 헤어지기 전 린이 밀리엄에게 전할 말이 없냐고 묻는데 알티나가 없다고 대답하면서, '자기는 도구같은 존재이고 자매인 밀리엄도 본질은 같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때 린이 뭔가 말하려다가 그만두고 머리를 쓰다듬는데, 딱히 이전처럼 거부반응을 일으키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봐선 제2의 티오로 봐도 될 듯.[* [[밀리엄 오라이온]]와의 후일담 엔딩의 내용을 보면, 당시 린이 하려던 말은 '만들어진 존재'인지와 관계된 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시점에서는 이전처럼 린을 풀네임인 린 슈바르처가 아닌 린 씨 라고 부른다. 엔딩에서는 클레어, 밀리엄과 동행하는데 그 표정이 그야말로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힌 정도. 정황 상 갈림길에서 (아마도)정확한 길을 알고 있는 알티나를 쌩무시하고 큰걸음으로 행진하는 밀리엄이 못마땅한 듯 하다. 그걸 중재하는 클레어의 표정도 그렇고 잘 지내고 있는 모양. 이쪽도 후속작에 나오면 어떻게 성장할지 굉장히 기대되는 캐릭터. 그리고 알티나 또한 1.03 패치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정확히는 환몽경이란 액세서리를 장착하는 것으로 장착 캐릭터가 수식어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변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알티나의 환몽경 이름은 이명과 동일한 검은 토끼(黑兎). 사실 다른 추가 캐릭터들이 전부 나오기 곤란한 사정에 비하면, 크로스벨에서 임무 수행을 위해 헤어지고 며칠이 지난 알티나는 이 시점에서 ~~클레어와 함께~~ 몽환회랑에 얼굴을 내밀어도 문제가 없기에 어느 정도 기대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얘도 환몽경(...) 후일담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면 어떤 가상 공간에 한정하여 구현된 소환 또는 재현이라고 추측하며 기회가 있다면 다시금 잘 부탁드리겠다는 대사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